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KTX 탈선을 비롯해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한 사고의 코레일 차량 정비나 대처 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감사원 감사 결과를 토대로 근본적인 시스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탈선 사고에 대한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 고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또 이번 탈선 사고가 인재인지 천재인지를 묻자 케이블이 잘못 꽂혔던 만큼 천재라고 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116424588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