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 정부와 기업에 대한 중국의 해킹과 '경제적 스파이' 행위 등에 대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미국의 무역 기밀과 고급 기술을 훔치고, 미 정부와 기업 컴퓨터를 위태롭게 하는 중국의 지속적 시도에 대한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조치의 일환으로 미 법무부는, 중국 정보기관을 위해 일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러 명의 해커를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뉴욕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중국산 수입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상무부 규정, 중국 기업의 통신 부품 취득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 부활 등이 금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국의 이런 조치는 서방 세계를 향한 침략을 계속하고, 미국의 기술 분야 우위를 대체하려는 중국의 시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며, 동시에 중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장기 전략이라고 두 신문은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121051517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