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토론토 랩터스의 닉 너스 감독이 모친상을 당하고도 벤치를 지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너스 감독은 전날 어머니가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LA 클리퍼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 선수들을 지휘했고, 토론토는 123대 99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너스 감독은 자신이 경기장에 있는 것을 어머니가 원하셨을 것이라며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br /> <br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피닉스 선즈를 111대 86으로 누르고 홈 맞대결 10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양시창[ysc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1215390583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