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취업자 늘었지만 단기 일자리…고용의 질 하락

2018-12-12 2 Dailymotion

<p></p><br /><br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6만 5천 명 늘었습니다. <br> <br>올들어 푹 꺼졌던 새로 만든 일자리 수가 모처럼만에 늘어난 겁니다. <br> <br>그러나 1주일에 2,3일 정도 일하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이현용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서울 종로의 한정식집입니다. <br><br>지난해만 해도 5명이던 상근 직원은 현재 2명으로 줄었고 대신, 시간제 근무로 3명을 씁니다. <br> <br>[김정아 / ㅇㅇ한정식 실장] <br>"사람을 줄이는 게 인건비를 줄이는 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가는 거예요. 거의 다 정직원을 채용을 않더라고요. 알바식으로 그날 그날…" <br><br>[이현용 기자]<br>"실제로, 지난달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년 전보다 44만 9천명이나 증가했습니다. <br> <br>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9만 8천명 감소해 일자리 질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br>[빈현준 / 통계청 고용통계과장] <br>"신규 채용되는 사람들, 꼭 36시간 미만뿐 아니라, 36시간 이상에 있는 사람들도 계속 현재보다는 조금 더 근로시간이 자꾸 줄어드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게 아닌가…" <br> <br>지난달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16만5천명 늘었습니다. <br> <br>10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었고, 5개월 만에 10만 명 대를 회복한 겁니다. <br> <br>하지만, 주력 산업인 제조업 취업자는 9만천 명 줄어 8개월 연속 감소했고, 최저임금 급등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각각 6만9천명과 5만9천명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br> <br>고용의 양이 조금 회복됐으나 질이 좋지 않아 일자리 시장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br> <br>hy2@donga.com <br>영상취재: 김기범 <br>영상편집: 손진석 <br>그래픽: 전성철 <br><br>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