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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줌인 / YTN

2018-12-14 18 Dailymotion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이 유치원 3법에 대해 패스트트랙 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페스트트랙의 도입 취지는 사실은 전혀 논의를 거부할 때 부득이한 경우에 패스트트랙을 태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도 문제지만, 실질적으로 저희 교육위에서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위에서 우리 당도 대안을 갖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 저는 (유치원 3법을) 패스트트랙을 태운다고 하는 것 역시 정치적 공세라고 봅니다.] <br /> <br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자유한국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시간은 끌만큼 끌었고요, 발목은 잡을 만큼 잡았습니다. 그 정도 하셨으면 한유총에서도 감사하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만족할 줄을 알고 이제 그만 물러나시는 것이 어떠냐 국민 뜻을 따르시는 것이 어떠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br /> <br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민주당 의원 몇 분이 여기에 관련해서 야당 원내대표의 개인적인 사적인 부분을 들추면서 실질적으로 이와 관련해 공정하게 할 것이냐 의문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 이것은 사실 명예 훼손적 이야기고 치졸한 공격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면 공적인 높은 사명감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치졸한 공세, 정치적 공세를 할 게 아니라 교육위에서 좀 더 진지한 논의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여당도 교육위 상임위 중심입니다, 국회는. 상임위에서 논의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br /> <br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가 들어서서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새로운 원내대표가 들어섰으니까 심기일전해서 국민 뜻에 따르자라고 당론을 모아서 유치원3법 통과에 협조하는 길이 있죠. 그것은 기대입니다. 우려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본인도 역시 유치원을 운영하는 사학 재단과 개인적인 어떤 인연이 있다라고하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내,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개인적인 이해를 우선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414095097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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