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배우에게 돈을 내고 딸을 위해 연기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br /> <br />싱글맘이나 싱글대디가 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아사코 라는 이름의 이 일본인 여성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br /> <br />아사코 씨와 그녀의 남편은 따인 메구미가 어릴 때 헤어졌는데요, 이후 메구미는 아빠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br /> <br />그녀가 10살이 되자, 메구미는 다른 친구들이 아빠가 없다고 놀려대 아주 슬퍼했다고 합니다. <br /> <br />아사코 씨는 딸아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을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br /> <br />그녀는 결국 배우를 고용해 남편역할을 하도록 해습니다. 타카시라는 남성은 아빠 역할로 메구미에게 거짓말을 했죠. 그는 그녀의 아빠인 연기를 했으나, 가족이 생겨 사라졌다고 합니다. <br /> <br />타카시 씨 덕분에 아사코 씨는 행복했습니다. 딸에게 거짓말을 해야해서 슬프기했지만요. <br /> <br />아사코 씨는 그녀가 타카시에 대한 감정이 생겨났지만, 타카시 씨는 자신이 돈을 지불받은 배우라 선을 지켰다고 합니다. 타카시 씨는 메구미를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br /> <br />아사코 씨는 이러한 선택이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단지 딸이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치않았을 뿐이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통스럽더라도 진실을 알아야하나요? 아니면 아름다운 거짓말이 더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