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개 시민단체가 모여 악성 댓글과 혐오 표현을 추방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br /> <br />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악플·혐오표현 추방 시민연대'는 오늘(15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출범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br /> <br />시민연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악성 댓글과 혐오표현 추방을 통해 차별과 증오범죄를 예방하겠다 밝혔습니다. <br /> <br />특히 최근 외국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혐오표현이 난무해 사회갈등과 증오범죄를 키우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51511315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