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과 배트맨 등 유명 캐릭터를 배출한 DC코믹스의 야심작, '아쿠아맨'이 오는 19일 베일을 벗습니다. <br /> <br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에 빛나는 '더 파티' 등 70분 분량의 짧은 영화도 관객을 찾습니다. <br /> <br />신작 영화를 최두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br /> <br />[기자] <br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 <br /> <br />드디어 첫 솔로 무비로 스크린에 나옵니다. <br /> <br />최근 경쟁사 마블보다 히어로 영화 흥행에서 부진했던 DC의 야심작으로 육지와 수중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화끈한 액션이 압권입니다. <br /> <br />[제이슨 모모아 / 영화 '아쿠아맨' 아쿠아맨 역 : (저는) 사실 굉장히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어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br /> <br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되며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br /> <br />소설 탄생 200주년인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가 극장가 문을 두드립니다. <br /> <br />열여덟 살짜리 소녀인 '메리 셸리'가 SF 장르의 시초로 꼽히는 걸작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br /> <br />러닝타임 70분 안팎의 짧은 영화도 개봉을 앞뒀습니다. <br /> <br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더 파티'. <br /> <br />'자넷'의 장관 임명 축하 자리에서 남편 '빌'과 게스트들이 벌이는 예측불허의 폭로전을 흑백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br /> <br />킬리언 머피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br /> <br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영화 '버블 패밀리'입니다. <br /> <br />부동산 투기로 중산층이 됐지만, 투자 실패로 빚을 떠안으며 지금은 월셋집에 사는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영원한 화두인 '부동산' 문제를 건드립니다. <br /> <br />YTN 최두희[dh0226@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8121607435376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