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어제 '2018 아세안 축구연맹 대회, 스즈키 컵'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한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우리말과 베트남어로 올린 SNS 축하 메시지에서 어제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었음을 실감했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또,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베트남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622334357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