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시설 때문에 이용객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옛 신천역이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갑니다. <br /> <br />서울 송파구는 오는 202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모두 384억 원을 들여 잠실새내역 리모델링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하루평균 2만6천500명, 한해 970만 명이 타고내리는 잠실새내역은 지난 1980년 2호선 개통 때 시설을 거의 그대로 쓰고 있어서 안전과 공기 질 문제 등이 제기돼왔습니다. <br /> <br />오승엽 [osyop@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1715031068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