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혁신학교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br /> <br />헬리오시티 입주 예정 학부모 30여 명은 지난 14일 교육청이 단지내 가락초등학교와 해누리초·중학교를 '예비 혁신학교'로 운영하기로 한데 대해 이를 철회하고 일반학교로 바꿔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br /> <br />학부모들은 지난 10년간 학력저하와 편향적 이념교육을 보여준 혁신학교에 대한 검증은 이미 끝났다고 말하고, 법률상 근거없는 '예비혁신학교' 지정은 혁신학교로 가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예비 혁신학교의 수업방식과 1년 뒤 혁신학교 공모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72037428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