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가양동의 초등학교 앞에서 온수관에 구멍이 뚫려 증기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면도로 밑에 묻힌 직경 65 밀리미터 온수관에 누수가 발생해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공사는 하지만 이 배관이 아파트 단지 등에 열을 공급하는 배관이 아니라 난방 중단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권남기[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80801285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