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은 지난 2004년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준 '광주 인권상'을 철회했습니다. <br /> <br />5·18 재단은 수치 여사가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는 미얀마 로힝야족 박해와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5·18 재단은 수치 여사의 행동은 민주·인권의 기치를 내세우는 '광주 인권상'의 정신에 정면으로 어긋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범환 [kimb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1902034697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