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 4곳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2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대책도 함께 내놨는데요. <br /> <br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br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택지는 남양주, 하남, 인천 계양, 과천 등 4곳에 12만 2천 호이며 중소규모는 37곳에 3만 3천 호입니다. 택지 네 곳은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로, 서울과 연접하거나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GTX 등 광역 교통망을 충분히 갖춰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것입니다. <br /> <br />GTX-A, 신안산선의 조속한 착공은 물론, 최근 예타를 통과한 GTX-C노선도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이르면 2021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br /> <br />GTX-B노선,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내년까지 예타 완료를 추진하고 신분당선 연장과 같이 입주민 재원분담 사업은 제도개선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21913434686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