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지금까지 일반병실로 옮겨진 학생 외에 2명의 학생도 오늘 중에 일반병실로 이송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br /> <br />[김한근 / 강릉시장] <br />지금 세명의 호전된 일반병실로 이송된 학생들 외에 2명의 학생이 일반병실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br />현재 투석하고 있는 학생은 상당한 정도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구체적으로 대화는 아니지만, 인지 반응과 구체적인 의사 표현도 조금씩 하는 상태입니다. <br /> <br />전반적으로 5명 학생이, 아산병원에 있는 학생이 조금의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그리고 원주 기독병원 학생들에 대해서 언론에 차도가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는 성과를 말씀드립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2011274494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