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이 상위권 팀인 인삼공사의 천적임을 재확인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오리온은 고양에서 펼쳐진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최진수의 17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96대 86으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br /> <br />전주에서는 KCC가 삼성과 연장 접전 끝에 100대 92로 승리했고, 창원에서는 LG가 SK를 87대 65로 물리쳤습니다. <br /> <br />양시창 [yyc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231926548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