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순다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 사망자가 373명으로 늘어났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br /> <br />누그로호 대변인은 쓰나미로 최소 373명이 숨지고 1천400여 명이 다쳤으며 실종자도 128명이나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순다해협 주변 해안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오후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해 내륙으로 15∼20m까지 해일이 밀어닥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422370849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