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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DB...은퇴식 김주성에 성탄 선물 / YTN

2018-12-25 13 Dailymotion

프로농구 원주 DB가 연장 접전 끝에 4연승을 달리며 은퇴식에 참석한 팀의 대표 스타 김주성에게 성탄 선물을 안겼습니다, <br /> <br />왕년의 명슈터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은 크리스마스 기념 3점슛 대결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br />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뒤 지도자 연수를 받다 영구결번식을 위해 일시 귀국한 KBL의 대표센터 김주성. <br /> <br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는 16시즌을 한 팀에서만 뛰며 통산 블록슛 1위, 득점 리바운드 2위를 기록한 현역 시절의 활약이 펼쳐졌습니다. <br /> <br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등번호 3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아든 김주성은, 크리스마스 날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br /> <br />[김주성 / 전 원주 DB : 제 꿈이 좋은 선수를 키워내는, 또 재미있는 농구를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목표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br /> <br />앞서 DB 선수들은 숨 막히던 연장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팀을 떠난 선배에게 값진 선물을 안겼습니다. <br /> <br />연장전 막판 윤호영과 김태홍이 활약하며 KCC를 84대 81로 따돌려, 4연승 6위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벌 팀의 두 사령탑이 3점슛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br /> <br />현역시절 람보 슈터로 불렸던 문경은 SK 감독은 별명 컴퓨터 가드와 함께 최고 인기선수였던 이상민 삼성 감독을 여유 있게 제쳤습니다. <br /> <br />승부에서는 그러나 최하위 삼성이 SK를 누르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br />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252225104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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