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현지 시각으로 24일, 활동을 재개하며 화산재와 용암을 쏟아냈습니다. <br /> <br />외신들은 24일 오전부터 에트나 화산 주변에서 130여 차례의 지진이 이어졌으며 오후 6시쯤에는 규모 4.3 지진이 기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에트나 화산 남동쪽 분화구에 새로운 틈이 생긴 것으로 관측됐지만, 대피 소동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하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시칠리아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600371503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