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5분쯤 부산 범천동에 있는 30층짜리 아파트 28층 복도에서 불이 나 입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불은 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경찰은 입주민이 담배꽁초를 복도 쓰레기 바구니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2606525899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