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가스 누출 사고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 영동지사 등 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 영동지사와 LPG 공급업체, 보일러 시공업체 등 4곳에 수사관 34명을 투입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무실 컴퓨터와 자료 파일 등을 수색해 보일러 설치 당시 기록과 점검 일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br /> <br />이에 앞서 경찰은 펜션 건물주와 운영자, 시공자 등을 불러 부실시공과 점검, 관리 소홀 등이 있었는지 조사했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보일러 설치와 관리 등 사고 원인 분석은 대부분 이뤄졌으며 압수수색 결과에 따라 입건 대상자 등을 가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2610520055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