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br /> <br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이라크 장병들의 복무와 성공, 희생에 대한 감사와 성탄 인사를 전하기 위해 미국시간 25일 늦은 밤 이라크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오후 늦게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번 이라크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철군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br /> <br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포함한 국내의 격동적 상황을 뒤로 한 채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70516554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