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는 올해 열다섯 살인 중학생 농부도 초청됐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수확한 쌀을 선물한 이 학생 농부는 트로트 부르기가 취미라고 하는데요, <br /> <br />소년 농부 한태웅 군을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 받은 쌀은 태웅 군이 처음으로 직접 수확한 쌀입니다. <br /> <br />자기 이름을 따서 '태웅미'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br /> <br />행복한 농사꾼이자 대농이 되는 것을 꿈꾸는 태웅 군은 청와대에 초청받은 소감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br /> <br />[한태웅 / 중학생 농부 : 제가 약소하게 여기 계신 분들께 노래를 한 곡 불러드리겠습니다.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감사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2715464722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