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7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나 2층 일부를 태우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은 2층에 있는 모형 작업장에 설치된 레이저 조각기 주변에서 시작됐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4층 입주자 1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레이저로 아크릴을 입력된 데이터에 맞게 조작하는 레이저 조각기의 오작동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800080862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