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주변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br /> <br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반까지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종로 2가 사거리, 청계광장부터 청계2가 사거리 구간에서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br /> <br />또 서울시청 뒷길부터 종로구청, 을지로입구역 부근부터 안국동 사거리까지도 교통이 통제됩니다. <br /> <br />서울시에서도 같은 시간 통제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br /> <br />경찰은 교통경찰관 26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와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행사 참여 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통제구간을 피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814282119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