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3주년이었던 어제, 관련 시민단체들이 지난 2015년의 합의는 무효라며 피해자 중심에 근거한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정의기억연대와 평화나비네트워크 등 관련 단체들은 어제(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들 단체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아시아의 모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와 함께 법적 배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아베 반일 청년학생 공동행동도 우리 정부의 조속한 한일합의 파기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903200103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