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동물원이 생후 27일 된 새끼 북극곰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베를린 동물원이 어제(28일)에 공개한 영상엔 새끼 곰이 하루 종일 엄마 곰의 품에 안겨 잠을 자거나 젖을 빠는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br /> <br />새끼 곰은 엄마 젖을 빨면서 특이한 소리를 내곤 하는데, 어미의 젖꼭지를 빨리 찾지 못할 때 내는 짜증섞인 신음소리 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지난 1일에 태어난 새끼 곰은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일반 관람객들에겐 내년 봄쯤 공개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90323131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