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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때문에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 증가 / YTN

2018-12-29 5 Dailymotion

2019학년도 수능시험 난도가 높아 서울대와 고려대 입시에서 수시모집에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br /> <br />오늘 종로학원하늘교육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 모집정원이 684명이었지만 217명이 이월돼 최종적으로 901명을 선발합니다. <br /> <br />이는 전년도 정시로 이월된 인원보다 42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br /> <br />특히 서울대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3개 영역 2등급 이내를 요구하는 지역균형선발에서 144명이 미선발됐습니다. <br /> <br />고려대는 최초 정시 나군에서 612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보다 49명이 늘어난 239명이 이월돼 최종 851명을 선발합니다. <br /> <br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정원이 늘어난 것은 올해 이른바 '불수능'으로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한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922195646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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