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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임시국회 마무리...정계 개편 움직임 / YTN

2018-12-29 6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br />■ 출연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김광덕 /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요즘 정치권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는데요. 정계 복귀의 수순 아니냐,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1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총선을 겨냥한 정계 개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br /> <br />정치권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함께합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br />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 <br /> <br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 유시민 이사장. 얼마 전 한 강연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일단 그래픽으로 먼저 보시죠. 20대 남성의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걸 이야기하면서 나온 언급입니다. <br /> <br />여자들이 훨씬 유리하다. 남자들은 축구도 봐야 되고 게임을 해야 하고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이게 농담처럼 이야기한 거죠? <br /> <br />[배종호] <br />본인은 상당히 좋은 의미로 했어요. 이 발언이 나온 배경은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굉장히 떨어지고 있고 특히 20대에서 많이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종의 구원 투수로 나서서 지금 유시민 이사장이 발언을 한 거예요. <br /> <br />그런데 20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졌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게 이른바 젠더 격차가 있는 거예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남성들의 경우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긍정 평가가 30%인데 부정 평가는 60%. 그런데 반대로 20대 여성의 경우는 또 긍정 평가가 60%, 부정 평가가 30%밖에 안 되거든요. <br /> <br />그러면 분명히 젠더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유시민 이사장도 알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이 문제를 터치하면서 20대 남성들의 아픔을 만져준다고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난 거죠. 역효과가 난 원인은 제가 볼 때 두 가지 같아요. 하나는 유시민 이사장이 했으니까 역효과가 난 겁니다. <br /> <br />그게 무슨 얘기냐면 유시민 이사장하면 지금 여권의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 중 한 명이거든요. 그런데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은 그러니까 가벼운 것이 아니에요. 상당히 폭발력이 있는 거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2923005399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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