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 당도 오늘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맞이에 나섰습니다. <br /> <br />각 당 대표들은 올해도 힘든 일이 많을 수 있지만 각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새해 다짐을 내놓았습니다. <br /> <br />각 당 대표들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남북 정상회담이 올해 아마 일찍 열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가 굳건히 자리 잡는 중요한 의미 갖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r /> <br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정부를 비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들께 제대로 된 여러 가지 정책안들을 많이 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헌신하면 틀림없이 국민들께서 우리를 봐주실 거고, 또 우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br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국회가 모두 하나로 합쳐서 화합의 민주정치 의회민주정치를 새로 살려야 하고 그것을 통해 내각이 제 기능을 발휘할 때 경제도 살고 평화도 제자리를 잡게 됩니다. 바른미래당이 새 판 짜기에 나서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11514504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