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대전에서는 윗옷을 벗고 달리는 맨몸마라톤 행사가 열렸습니다. <br /> <br />이 행사에는 3천 명이 넘게 참가했으며, 1월 1일을 기념해 대전 갑천 엑스포 다리에서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7km를 달렸습니다. <br /> <br />7km를 완주한 어린이들에게는 주최 측에서 세뱃돈 3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br /> <br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마친 뒤 떡국을 나눠 먹으며 뜻깊은 새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김동우 [kim11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0115503044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