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새해전야 행사가 열렸습니다. <br /> <br />현지 시각 31일 밤 11시 59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미국의 새해맞이를 상징하는 '볼드롭'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br /> <br />'원 타임스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털 볼이 40m의 깃대를 따라 천천히 하강했고, 1분간의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불꽃이 밤하늘을 밝혔습니다. <br /> <br />카운트다운에 앞서 스팅,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쳤고,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가 존 레논의 히트곡 '이매진'으로 2018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br /> <br />뉴욕 경찰은 이번 새해전야 행사에 최대 200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0115323403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