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머물다 귀국한 독립유공자들의 유족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합리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br /> <br />영주 귀국 독립유공자 유족회는 오늘(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로 귀환한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이 정착 기반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대한민국장 1호 수훈자인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도 정착에 실패하고, 러시아로 돌아갔다며 정부가 주거와 자립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213493922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