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비행기 날개에 머리를 맞았다고 합니다. <br /> <br />이 불행한 사고가 한 경찰에게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잭슨 퍼낸더스 씨가 지난 12월 1일 토요일, 파푸아 지역에 있는 공항에서 근무를 하다 이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그날 아침, 잭슨 씨는 비행기에서 빼낸 연료를 트럭에 옮기는 것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br /> <br />펠리타 에어의 파일럿인 매튜 마이클 씨는 미국인으로, 이후 이륙해 이 공항을 떠났습니다. <br /> <br />그러나 머지않아, 이 비행기가 갑자기 활주로를 향해 돌아오더니 활주로 위 2미터 높이를 맴돌았습니다. <br /> <br />콤파스의 보도에 따르면, 파푸아 경찰 홍보처장인 아흐마드 카말 씨가 이 파일럿이 오른쪽으로 돌려다 비행기의 고도를 높이려고 하다, 경찰관이 이 비행기의 오른쪽 날개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성명서를 내놓았습니다. <br /> <br />이번 사건의 결과로, 잭슨 씨는 머리에 찢어진 상처를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br /> <br />그러나 심한 부상으로, 경찰관은 즉시 병원에 입원해야했습니다. 그는 최소한 머리난 상처를 17바늘을 꿰매어야했고 두개골에 골절이 없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br /> <br />파일럿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