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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 만나 소통…‘왕실장’의 친기업 행보

2019-01-03 20 Dailymotion

<p></p><br /><br />김수현 대통령 정책실장이 재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br><br>중견 기업인들에 이어 삼성, SK, LG 총괄 부회장을 만났는데요. <br><br>경제 성과를 내기 위해 기업의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br><br>강지혜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김수현 / 대통령 정책실장 (지난해 11월)] <br>"경제와 일자리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든 만나고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br><br>김수현 정책실장은 임명 당시 "소득주도성장 등 정책 기조를 앞세우지 않고 성과로 이야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br>지난해 11월 임명되자마자 민간경제연구소장과 증권사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br><br>중견기업인들에 이어 연말에는 삼성, SK, LG 총괄 부회장과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br><br>오늘은 외국계 투자회사 관계자들과 오찬을 했습니다.<br><br>정부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br><br>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김 실장 임명 당시 '현장 목소리를 잘 들으라'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br><br>문 대통령도 올해 첫 외부일정으로 중소벤처기업을 방문해 혁신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br><br>[강지혜 기자] <br>문 대통령은 다음주에는 중소기업인들을, 이달 중순쯤에는 대기업 총수들를 청와대로 초청하는 등 <br><br>기업들과 소통 강화에 나섭니다. <br><br>채널A 뉴스 강지혜입니다.<br><br>kjh@donga.com <br>영상취재 : 김준구 한효준 박찬기 <br>영상편집 : 오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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