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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전방위 경제 행보...모레 중소기업·소상공인 200명 靑 초청 / YTN

2019-01-05 20 Dailymotion

이번 주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해 혁신 창업이 저성장 늪에 빠진 우리 경제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방위 경제 행보가 다음 주에도 이어집니다. <br /> <br />모래 중소기업, 그다음 주에는 대기업을 각각 청와대로 초청해 산업 전 분야에서의 혁신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br /> <br />신호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맞는 신년회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4대 그룹의 젊은 총수들도 초청했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 선진경제를 추격하던 경제 모델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혁신이 있어야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저성장을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를 열 수 있습니다.] <br /> <br />다음 날엔 아이디어가 넘치는 스타트업들의 창작 현장을 방문해 청년 기업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br /> <br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창업이 활발해져야 경제가 활력을 찾고 좋은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 별도의 수중카메라가 필요 없겠네요?] <br /> <br />[창업 기업 관계자 : 외산들이 굉장히 비싼 고가의 장비가 많은데요. 다이버들이 이용할 때….] <br /> <br />[문재인 대통령 : 그 잠수 장비의 게이지 역할을 이게 다 해주는 거군요?] <br /> <br />[스타트업 관계자 : 그것도 내 스마트폰을 활용해서요.] <br /> <br />연초부터 산업 전 분야에서의 혁신을 강조한 문 대통령의 경제 일정은 이달 내내 계속됩니다. <br /> <br />7일 중소기업, 그다음 주엔 대기업을 차례로 청와대로 초청해 격의 없이 면담하는 전방위 경제 행보를 펼칠 계획입니다. <br /> <br />중소기업 청와대 면담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200명 정도를 초청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정책 등에 따른 애로 사항도 듣는 자리입니다. <br /> <br />이어서 진행되는 대기업 면담은 재작년 청와대에서 그룹 총수들을 초청해 호프 미팅을 했던 것처럼 혁신 성장의 방향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재작년 7월) : 시간도 구애받지 마시고 또 자료나 수첩 같은 거 없어도 되고 편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기업인들과의 면담은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일자리와 경제 활력 부문에서 올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성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br /> <br />YTN 신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518014943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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