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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전투구'...손혜원 발언 '후폭풍' / YTN

2019-01-05 48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요즘 정치권 모습 이전투구라는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에 이어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br /> <br />또 여기에 손혜원 민주당 의원이 던진 발언에 논란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국 소식 알아봅니다. <br /> <br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함께합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br /> <br />앞서 말씀드린 두 사람, 연말, 연초 정국을 아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일단 김태우 수사관은 어제와 오늘 이틀간 검찰수사를 받았죠. <br /> <br />[최창렬] <br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이 됐었어요, 두 차례에 걸쳐서 조사를 받았는데, 글쎄요. 자유한국당도 청와대에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을 고발해 놓은 상태예요. <br /> <br />쌍방이 고발한 상태인데 지금 지난 31일날 운영위원회가 열렸었잖아요,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 또는 파문 의혹 이런 것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운영위가 열렸는데 그날 보니까 청와대와 민주당의 입장은 확고해요. <br /> <br />개인 일탈이다, 이거는. 그리고 자신의 비위를 덮기 위한 개인 일탈이고 또 한국당의 입장에서는 이거는 개인 일탈이 아니다, 이거는 공익신고의 입장으로 봐야 된다, 이런 입장이 팽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15시간을 거의 일관되게 그렇게 양쪽의 주장이 팽팽했거든요. <br /> <br />그런데 어쨌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야당이, 한국당이 이런 김태우 수사관의 이러한 여러 가지 제기한 의혹들, 이런 것들을 입증할 만한 그런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것 같아요. <br /> <br />여권 내에서도 특히 일부 언론에서도 이게 전략의 실패 아니냐. 그리고 뭔가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냐 이런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어쨌든 쌍방의 주장이 다르고 양쪽이 다 고발되어 있는 상태인데 일단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보입니다. <br /> <br /> <br />이번 검찰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캐물었을까요? <br /> <br />[이현종] <br />아무래도 이제 지금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환경부와 관련해서 지금 환경부 그 블랙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분에 대해서 차례차...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522585141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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