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노래와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그려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해 '골든글로브'의 두 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br /> <br />'보헤미안 랩소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의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br /> <br />특히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라미 말렉은 생애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남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은 비욘 룬게 감독이 만든 드라마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즈에게 돌아갔습니다. <br /> <br />골든글로브는 미국 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며, 영화분야와 TV분야를 세부 장르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br /> <br />'보헤미안 랩소디'는 우리나라에서도 9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0722452149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