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목재를 이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br /> <br />산림에서 얻는 바이오매스, 즉 생물 연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동시에 산림보호와 환경보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이정우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숲 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펠릿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br /> <br />이곳에서 처리하는 목재는 하루 천여 톤. <br /> <br />연간 목재 펠릿 30만 톤을 생산하는 동양 최대 규모입니다. <br /> <br />수집 비용이 많이 들어 전국 산속에 남겨진 다양한 산림 바이오매스는 연간 4백만 톤 규모로, 산불과 산림 재해를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처럼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br /> <br />신재생에너지 정부 지원이 확충돼 수입 목재 펠릿을 상대로 가격경쟁력을 갖게 됐기 때문입니다. <br /> <br />[채현규 / 펠릿 생산업체 상무 : 국내에는 다양한 산림 자원이 분포하고 있고 그런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친환경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우리나라 목재 펠릿 자급률은 5.7% 선. <br /> <br />수입액만 3,700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br /> <br />산속에 방치되고 있는 목재를 발전용 원료로 사용하면 산림을 보호하면서 환경보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br /> <br />목재 펠릿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에 임도 시설을 늘리고, 고성능 임업 기계 보급 등 수집비용 절감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br /> <br />[박종호 / 산림청 차장 : 앞으로 2022년까지 100만 톤의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발전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약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설비 투자 효과도 확대, 발생할 것입니다.] <br /> <br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우리의 목재산업. <br /> <br />이제는 부산물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이정우[leejwoo@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080145449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