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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합병원 30대 간호사도 홍역 확진 / YTN

2019-01-08 20 Dailymotion

대구 지역에서 영아 홍역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종합병원 간호사도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대구시는 대구 파티마병원의 간호사 35살 A 씨와 23개월 유아가 환진 판정을 받으면서 홍역 환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간호사 A 씨와 기존에 홍역 환자로 분류된 영아 3명은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보건 당국은 A 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의료진 97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환자 576명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br /> <br />홍역은 기침, 콧물 등의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일어나는 전염병입니다. <br /> <br />대구시는 홍역 예방 접종률이 98% 수준으로 확산 가능성은 적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0813394861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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