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8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의 한 영농조합법인에서 불이나 돼지 천백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br /> <br />불은 축사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4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농장 관계자는 "퇴근하는데 축사에서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0906102563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