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의사를 다시 밝혔습니다. <br /> <br />김명환 위원장은 오늘 신년 간담회에서 '경사노위'라는 사회적 대화 기구에 참여해 사회, 경제정책, 산업정책 의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 참여 건은 내부 논쟁의 한가운데 있고, 여러 의견이 있다며 오는 28일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민주노총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에서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어 사회적 대화기구 참여를 결정하려 했으나, 출석 대의원 과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914174908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