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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살해 30대, 망상에 빠져 범행"...검찰에 송치 / YTN

2019-01-09 48 Dailymotion

정신과 진료 중 임세원 교수를 숨지게 한 피의자는 망상에 시달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이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br /> <br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여전히 미궁인 가운데 사건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br /> <br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모자를 푹 눌러쓴 피의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br /> <br />정신과 진료를 받다가 임세원 교수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살 박 모 씨입니다. <br /> <br />박 씨는 검찰로 이송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박 모 씨 / 피의자 : (임세원 교수 왜 살해하셨습니까? 고인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으십니까?) ….] <br /> <br />경찰 조사에선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로 일관했습니다. <br /> <br />병원에서 자신의 머리에 폭탄을 심었는데, 이를 제거해 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겁니다. <br /> <br />경찰은 박 씨가 이른바 조울증으로 불리는 '양극성 정서 장애'를 앓던 중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박 씨는 지난 2015년, 여동생의 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여동생의 신고로 강북삼성병원에 강제 입원당했고, 이때 담당 의사가 임세원 교수였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 : 강제입원 시킨 것에 불만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그 기간에 머리에 폭탄을 심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br /> <br />경찰은 박 씨가 지난달 31일, 임 교수를 찾아갈 때 미리 흉기를 준비한 점으로 미뤄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br /> <br />박 씨는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r /> <br />검찰은 앞으로 박 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힐 방침입니다. <br /> <br />또, 필요하면 정신감정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김태민[tmkim@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92203454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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