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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노사 끝내 담판 결렬...오전 4시 총파업 돌입 / YTN

2019-01-09 17 Dailymotion

경기 지역의 일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업체 임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늘 새벽 4시부터 버스 업체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br /> <br />오늘 새벽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2차 조정회의에서 노사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수원과 안산, 안양, 부천, 화성, 시흥 지역 8개 버스 업체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br /> <br />파업에 참여한 시내버스와 시외 버스는 157개 노선 천9백여 대로 경기 지역 전체 버스의 19%입니다. <br /> <br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줄어드는 근무시간을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해 온 노조는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91%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br /> <br />파업 돌입에 맞춰 경기도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의 버스 2천8백여 대의 운영을 늘리고 전세버스 115대를 추가 투입할 방침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1002381603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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