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일정이 모두 끝나자 북한도 북중 정상회담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br /> <br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향후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중국과 공조 대응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br /> <br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김정은 위원장이 탄 귀국 열차가 국경을 넘은 뒤 북한 매체도 방중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br /> <br />중국 언론 보도와 달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대신 향후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중국과 공조 연대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br /> <br />[조선중앙TV : 조선반도 정세 관리와 비핵화 협상 과정을 공동으로 연구 조종해나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심도 있고 솔직한 의사소통을 진행하였으며…] <br /> <br />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자협상 추진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중국을 비핵화 협상의 북한 측 파트너로 공식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겁니다. <br /> <br />중국도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이 현재 북미 관계 개선과 비핵화 협상 과정에 조성된 난관과 우려를 언급하자, 시 주석은 북한의 주장은 응당하며, 마땅히 해결돼야 한다는 데 동감했다는 겁니다. <br /> <br />이어 중국과 북한의 이익을 수호하고 한반도의 정세안정을 위해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신범철 /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 중국과의 긴밀한 사전 공조를 통해 중국을 후원자로 만들고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봅니다.] <br /> <br />또, 두 나라 정상이 아홉 달 남짓 사이에만 네 번째로 만나 위대한 단결을 만천 하에 과시했다며 보도 내내 북중 단합과 친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YTN 김지선[sunkim@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022155296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