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차기 당권 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오세훈 국가미래비전특위 위원장은 차기 한국당 대표는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의 미래 비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오 위원장은 미래발전특위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탈계파 리더십을 발휘해 통합의 총선을 이끌어 달라는 당내 조류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전당대회 규정과 지도체제 확정 등에 대해 당이 막바지 논의 중인 것을 거론하며, 출마 발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현행 단일지도체제와 집단 지도체제의 선호도가 비슷하게 맞섰으며, 다음 주 연찬회와 전국위원회 등을 거쳐 전당대회 방식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br />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119521760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