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유한국당 입당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하면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황 전 총리는 한국당 입당을 결정한 뒤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나 당 안팎에서 입당 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고 묻자,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전당대회 출마를 굳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면서, 지금은 입당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황 전 총리는 그러면서 자신의 자유한국당 입당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있을 입당식에서 자세히 밝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현재 당내 일부에서는 지만원 씨 등을 포함해 극우 인사들까지 품어야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묻자, 지금은 이와 관련해 드릴 말씀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314204278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