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폭로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2차 피해가 없도록 피해자를 보호하고, 체육계에는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쇄신책을 스스로 내놓도록 당부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br />최근 연이은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증언은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화려한 모습 속에 감춰져왔던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br /> <br />드러난 일뿐만 아니라 개연성이 있는 범위까지 철저한 조사와 수사,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br /> <br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사나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폭력이든 성폭력이든 어떤 피해에 대해서도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br /> <br />체육계도 과거 자신들이 선수시절 받았던 도제식의 억압적 훈련방식을 대물림하거나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측면이 없는지 되돌아보고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쇄신책을 스스로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417182192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