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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안되는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 위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산타 추적 계속해

2019-01-15 19 Dailymotion

덴버 —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The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se Command, NORAD)는 지난해 미정부가 일부 기능정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산타를 모니터했다고 합니다. <br /> <br />아이들은 매년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웹사이트에서 산타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br /> <br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러한 전통은 지난 1955년 한 백화점이 실수로 미국본토방공사령부 전화번호를 인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br /> <br />미공군대령인 해리 슙 씨가 아이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성탄절 기간 동안 산타인 척을 했습니다. <br /> <br />그 이후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산타썰매와 루돌프 사슴을 추적하여, 아이들이 산타가 존재한다고 믿도록 했습니다. <br /> <br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대변인은 로이터통신 측에 산타는 루돌프 코에서 나오는 적외선신호로 추적한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그녀는 또한 산타썰매가 북극, 캐나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제트기로 산타를 에스코트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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