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의회가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br /> <br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은 현지시각으로 15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관순 열사가 보여준 불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br /> <br />결의안을 발의한 론 킴 한국계 하원의원은 3월 1일과 유관순이 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다는 것을 뉴욕주가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뉴욕주 의회는 3.1운동의 의미를 주 의회 차원에서 공감한다는 뜻을 담은 결의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뉴욕 한인회는 오는 3월 1일 맨해튼에서 기념식과 함께 만세 운동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1608141602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